안녕하세요. 이번에 새로온 신입, loqual 입니다.
제가 오늘 새벽 3시경 동부포탈을 타고 건물안에 있는 주민들을 구경하던 중
개인렉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클릭되지 않았습니다.
몇 초 뒤 렉이 풀렸는데 손에 들려있던 마이닝 레이져가 몇 발 발사되었습니다...
그리고 잠시 뒤 방사능에 피폭되어 사망하였고, 다시 동부 포탈을 타보니 원전이 터져있었습니다.
아무리봐도 정황상 제 레이져로 인해 원전이 일부 훼손되었고 그로 인한 온도상승으로 인해 원전이 터진걸로
생각되어 이렇게 글로나마 사과를 드립니다.
의도치는 않았지만 1차적으로 레이저를 들고 설쳐댄 제 잘못입니다..
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사실만으로 다시는 서버에 접속하지 못하여도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피해복구는 해드리고 싶습니다.
다시한번 피해자분과 서버를 즐기시는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.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
40 | a | haru | 2016.07.03 | 23 |
39 | ㅁㄴㅇㄹ [2] | rainin02 | 2016.05.07 | 23 |
38 | 냠. [1] | rainin02 | 2016.11.30 | 22 |
37 | 모드 오류현상 저만 그런가여? [1] | lKAMALAl | 2016.01.04 | 22 |
36 | 조용해.. [1] | rainin02 | 2016.03.24 | 21 |
35 | 슬라임 멸종했낭.. [1] | rainin02 | 2015.12.29 | 21 |
34 | 서버가 가버렸습니다 ㅠㅠ | 카투라 | 2016.02.06 | 19 |
33 | 또다시 서버가... | kshsu0101 | 2016.02.14 | 17 |
32 | 그 봄비 | 써니진2 | 2018.01.20 | 13 |
31 | 선착장에서의 풍경 | 써니진2 | 2018.01.20 | 12 |
30 | 먹고싶다 | rainin02 | 2016.02.22 | 12 |
29 | 외로운 시인의 딸 | 써니진2 | 2018.01.23 | 11 |
28 | 내 삶의 먼 발치에서 | 써니진2 | 2018.01.20 | 11 |
27 | 산자락 산수유 꽃 | 써니진2 | 2018.01.24 | 10 |
26 | 그리운 봄비 오는 아침 | 써니진2 | 2018.01.22 | 10 |
25 | 우리는 떠돌이 별 속에 인간 | 써니진2 | 2018.01.21 | 10 |
24 | 평화를 구하는 기도 | 써니진2 | 2018.01.21 | 10 |
23 | 홀로 들판에 서서 | 써니진2 | 2018.01.24 | 9 |
22 | 나쁜 전쟁은 가라 | 써니진2 | 2018.01.24 | 9 |
21 | 나의 서울 가는 길 | 써니진2 | 2018.01.24 | 9 |
많이 놀라셨을 겁니다.
해당 부분 복원 완료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