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딸기 플레이스 마인크래프트

다시는 호스팅을 중단하지 않겠습니다.

길은 여러 갈래

당신의 선택에 따라, 마음 가는 대로

모두가 함께 만들어낸

최고의 시스템, 최고의 작품

밥만 먹을 수는 없죠

가끔은 빵도, 과자도

내 삶의 먼 발치에서

써니진2 2018.01.20 12:48 조회 수 : 16

산은 차분히 길을 내어주고

그립다 못해 피어난 꽃이

그 길에 안개 잦아들자

속으로 젖은 줄 알겠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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